[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서는 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음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6번째 출연자 무대를 본 에이핑크는 "평소 목소리로
녹음한 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공개된 6번의 정체는 제이세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1년 차 가수 서은영이다. 방송에 자주 비춰지지 않아도 뒤에서 꾸준히 음악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가장 소름 돋았다. 생각도 못했다"라고 놀라했다.
제이세라(본명 서은영)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10년 데뷔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너목보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