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제이세라 (J-cera)가 감성 발라드 ‘별꽃 ’을 공개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제이세라는 수록곡 ‘별꽃 ’ 녹음을 마친 후 30 일 음원을 선보였다. 

지난해 ‘여자의 비밀 ’, ‘빛나라 은수 ’, ‘막돼먹은 영애씨 ’, ‘불어라 미풍아 ’ 등의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OST 활동을 펼친 제이세라는 올해 1월 투블럭의 김대성과 콜라보 음원 ‘10 분마다 ’를 발표한 후 오랜만에 신곡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 ‘별꽃 ’은 클래시컬한 피아노와 함께 보컬을 풍부하게 감싸는 오케스트레이션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감성 발라드. 도입부의 담백한 목소리에서 출발해 폭발적인 가창력이 느껴지기까지 기승전결 있는 전개는 실력파 가수로서 제이세라의 면모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 곡은 MBC ‘돌아온 복단지 ’ OST 허공 ‘눈물 그리고 사랑 ’, MBC ‘화려한 유혹 ’ OST ‘화려한 유혹 ’을 작곡자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도훈과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이 참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발표하는 OST 마다 심연의 감성을 일깨우는 가창력으로 가요팬들의 호응을 이끈 제이세라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 ‘별꽃 ’은 동화처럼 표현한 남녀의 사랑이 아름다운 시각적 영상미를 자아내는 곡 ”이라고 밝혔다 .
한편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 OST 제이세라의 ‘별꽃 ’은 30 일 오후 6 시 음원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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