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뉴스/오윤옥 기자]'언제나 사랑해' '사랑 시 고백구 행복동' '혼자 왔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음원 깡패 가수 제이세라가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세라는 지난 2015년 9월 팬들과 만나 팬미팅&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두 번째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난다. 그동안 제이세라는 드라마 OST, 공연 활동 외에는 뚜렷한 활동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를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는 것에 대해 반가울 것이다.

 
제이세라 컴백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11월5일 전주 중앙 살림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그녀의 수많은 히트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으며 팬들과 직접 무대에서 대화를 나누기도 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세라는 10월 말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